유키스 출신 동호가 1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 복귀를 알렸다. (동호 인스타그램) |
'아빠' 동호가 '라디오 스타'를 통해 방송 복귀를 알렸다. 동호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에서 가수 김창렬, 개그맨 한민관 등과 야구도 즐기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하고 싶은 말 해 좋아... 열심히 살게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아빠' 동호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이기도 한 동호가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한 후 느낌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내 인생 Turn Up'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뒷이야기로 재미를 더했다.
동호는 "23살에 아빠가 됐다. 책임감이 생겼다. 방송에 복귀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가 하면 친구 사이였던 아내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14일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들을 할수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좋았고 다음에 또 아쉽게 못한말들 할수잇는 계기가 오겠죠^^ 그리고 다 밝힐수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결론은 열심히 살겠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시고 연락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용~~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동호가 소속된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은 현재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희망나눔' 제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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