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외인구단 김현철(왼쪽) 단장과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이 18일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승전이 열리는 의정부 녹양야구장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구민지 기자) |
누누외인구단 김현철(왼쪽) 단장과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이 오랜만에 만나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구민지 기자) |
[한스타=서기찬 기자] "형님 반갑습니다" "응, 김단장 오랜만이야"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단장 '만능 엔터테이너' 홍서범과 누누외인구단 단장 개그맨 겸 지휘자 김현철이 반갑게 포옹했다.
지난 18일 의정부 녹양 시민야구장에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승전, 공놀이야-이기스, 누누외인구단-라바 2경기가 열렸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공놀이야와 이기스 경기 도중 다음 경기를 위해 일찍 경기장에 도착한 누누외인구단 단장 겸 선수 김현철이 공놀이야 덕아웃으로 찾아와 홍서범 단장과 가벼운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공놀이야와 누누외인구단은 각각 이기스(3-12)와 라바(3-4)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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