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왼쪽에서 두번째)가 '옥수동 수제자' 촬영장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호 인스타그램)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이자 천하무적 야구단의 동호가 '옥수동 수제자' 촬영소감을 공개했다.
동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동수제자 촬영 즐거웠습니다. 심영순 선생님!, 박수진 선배님!, 유재환 형님! 덕분에 촬영 재밌게 잘 끝냈습니다.~~!! 선물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박수진선배님 순산하십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호, 유재환, 심영순, 박수진의 모습과 함께 '옥수동 수제자' 팀이 동호의 아들 아셀 군을 위해 준비한 선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나란히 선 네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동호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첫 아들을 얻었다.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는 현재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 소속이다. (한스타DB) |
한편 동호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에 소속되어 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했다. 지난해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 역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예선A조에서 1승1무2패를 기록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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