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NBA 스타플레이어 '제임스하든'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록 인스타그램)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연예계 소문난 농구광인 배우 신성록이 제임스하든을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성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임스 하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황색 농구유니폼을 입은 신성록은 미 프로농구(NBA)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턱수염을 붙이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샀다.
NBA의 휴스턴 로키스에서 뛰고 있는 제임스 하든은 길고 덥수룩한 턱수염과 함께 실력까지 겸비한 가드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겨울에 착용하세요”,“역시 신배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성록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 소속으로 지난 3월에 끝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구민지 기자) |
한편 신성록은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 소속되어 있다. 배우 신성록, 이상윤을 투톱으로 내세운 ‘진혼’은 지난해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3월 막을 내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서는 3-4위 순위결정전에서 훕스타즈에 패해(29-54)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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