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MC 강소연이 농구매니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강소연 인스타그램)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영화배우 겸 MC 강소연이 농구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강소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운동 #길농 #농구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연은 파란색 농구저지를 입고 농구공을 들며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강소연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실력파 투수인 강동연 선수의 누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왼손은 거들뿐", "매력 터진다 펑펑", "진짜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소 야구, 농구, 킥복싱까지 섭렵해 평소에 ‘운동마니아’라고 소문난 그녀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 속해 있다. 야구뿐만 아니라 연예인 농구단 훕스타즈 소속으로 제 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에 출전했었다.
강소연이 속해 있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국내 유일의 여자연예인 야구단이다.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감독 양승호가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치어리더 박기량, 정다혜, 가수 길건, 지세희, 이민(애즈원), 김보배, 배우 정혜원, 정재연, 여민정, 함민지, 박승현(예비멤버), 유신애(예비멤버), 뮤지컬배우 리사, 성우 정유미, 개그우먼 김보원, 서성금, 박진주, 황지현, 빅사이즈 모델 김도이, 영어MC 박나경, 피트니스 모델 김정화, 황유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천은숙, 줌바댄스 강사 이티파니 등이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한편 세계적 스포츠 용품업체 조마 베이스볼, 여성 보정용 속옷 및 레깅스 전문업체 티나 프리 (주)노아시스, 임플란트-치아교정 전문 헤리플란트 치과, 오렌지듄스골프클럽, 공식 지정병원 하늘병원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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