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왼쪽)와 김민종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녹화 인증샷을 찍었다. (김수로 인스타그램)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배우 김수로가 김민종과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티' 녹화 왔는데 이런 선물을...감동"이라며 "모든 스태프들과 MC, 게스트들과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와 김민종은 대기실에 서서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깜짝 선물을 든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 측은 지난 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수로, 김민종, 이동하, 유아의 목격담 제보를 받은 바 있다. 공연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김수로는 김민종, 이동하와 함께 뮤지컬 '곤 투모로우'를 준비 중.
내달 10일부터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
한편, 김수로는 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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