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관객수 500만 돌파 배우들의 축하 인증샷 (CJ 공식 인스타그램) |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12일만에 500만명(524만 5377명)을 가볍게 돌파했다. 지난 7월26일 시사회때 '인천상륙작전' 공동 프로듀서 이규창 키노33 대표 아내 뮤지컬배우 리사가 영화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리사 페이스북) |
영화 '인천상륙작전' 공동 프로듀서 이규창 키노33 대표와 이규창대표 아내 뮤지컬배우 리사, 주연 이정재(왼쪽부터)가 지난 7월26일 영화 시사회때 자리를 함께 했다.(리사 페이스북) |
[한스타=송다솜 인턴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7일 하루 39만 1872명이 동원했다. '인천상륙작전'의 누적 관객 수는 524만 537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9일(개봉 3일째) 100만 기록을 달성한 이후, 31일(5일째) 200만, 8월 1일(6일째) 300만, 4일(9일째)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천상륙작전'의 500만 관객 동원력은 영화 '변호일'(13일), '국제시장'(15일), '7번방의 선물'(17일) 등 기존의 천만관객 영화 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해군 첩보부대의 '엑스-레이' 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출연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공동 프로듀서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단장:김창렬) 소속이며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이티파니의 친오빠다. 이규창 대표 아내인 뮤지컬 배우 리사 역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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