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이 22일 월요일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한스타=이택은 인턴기자] 배우 오만석이 컬투 김태균 대신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태균은 18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떠난다"며 "갑자기 제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시고 정찬우, 특별 게스트와 함께 방송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22일 월요일에는 배우 오만석, 23일 화요일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24일 수요일에는 가수 뮤지, 그리고 25일 목요일에는 가수 백지영이 김태균을 대신해 정찬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만석은 8월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올레’에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오만석은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이철민)에 소속되어 있다. 이기스는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해 준결승전에서 공놀이야를 꺾고 라바와의 결승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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