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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과의 예선 2라운드 경기서 MVP를 수상한 FC어벤저스 정진우. 시상은 박정철 한스타 미디어 대표.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FC어벤저스(감독: 이호) 모델 정진우가 1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무리 축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FC원과의 경기에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팽팽한 공방전 속에 득점없이 0-0으로 비긴 채 2쿼터를 마쳤다. FC어벤저스 정진우가 3쿼터에 1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 1승 1패를 기록 중인 FC어벤저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개발FC와 예선 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제1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며 고양시, 자이크로, 하이병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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