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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구의야구장에서 개최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이기스 결승전에 앞서 시타를 한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투수 김세현(가운데)과 축하공연을 펼친 걸그룹 에이걸스.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에이걸스 "야구장 나들이 신나요"
걸그룹 에이걸스(연주, 제인, 혜지, 아름)가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구의야구장에서 개최된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감독: 박충수)와 이기스(감독: 이철민)의 결승전에서 화끈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2013년 '야구돌' 컨셉으로 데뷔한 에이걸스는 지난 5월 '피트니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에너제틱한 건강미를 발산하겠다는 각오로 두 번째 싱글 앨범 '유후(UHOO)'를 발매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라바가 이기스를 12-7로 누르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1년 제1회 한스타 야구대회서 라바의 전신 '오도씨'로 우승한 이후 5년 만의 우승.
한편, 희망나눔'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한류닷컴이 공동주최하며 하늘병원, 의정부시 야구협회, 게임원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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