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에 출전한 컬투치킨스 개그맨 김태균. (구민지 기자) |
[한스타=구민지 기자] 컬투치킨스 김태균이 준결승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연예인 야구단 컬투치킨스 개그맨 김태균이 6일 서울 난지야구장에서 개최된 '에너지 나눔 실천' 제2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 한국전력과의 4강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이날 김태균은 2회초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호투를 펼쳤으나 아웃카운트 1개를 남기고 실점하며 교체됐다. 1과 2/3이닝 10실점(4자책) 패전. 경기는 8-14 컬투치킨스 패.
이번 대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6개 공직자 팀과 천하무적 야구단(대표: 김창렬)과 공놀이야(대표: 홍서범), 조마조마(감독: 강성진), 컬투치킨스(대표: 김태균) 연예인 야구단 4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는 산업방송 채널i와 스포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주)한스타미디어, (주)에스티엔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기관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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