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3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TV리포트) |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결혼 한다. 지난 해 1월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출전한 김선신 아나운서(위)와 준우승을 차지한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팀 선수들.(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야구 여신'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8일 한 매체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께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선신 아나운서의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1987년생 올해 한국나이 31세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 아나운서는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출신으로, 대학 재학 시절 '경인교대 김태희'라 불렸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한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4년 3월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6년 1월24일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동료 아나운서인 배지현, 박지영, 정순주, 구새봄 등과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멤버로 구성된 '야. 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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