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친형 동현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출연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13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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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봉 예정... 지난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입단도
빅뱅의 태양 친형, 배우 동현배가 13일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현배는 지난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TV리포트)

[한스타=서기찬 기자] 지난해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감독: 박재정)에 입단한 배우 동현배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등 출연.


태양 친형인 동현배가 입단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에는 배우 이상윤, 송창의, 이철민, 송영규, 조한선, 최용진, 임호, 이주석, 노승범, 김용덕, 홍승현, 한영광, 김도형, 정우일, 황귀민, 개그맨 이정수, 윤상민 등이 뛰고 있다.


2012년 제2회, 2016년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이기스는 오는 3월27일 개막을 앞둔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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