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3월27일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8회대회 개그콘서트와 이기스의 경기에 앞서 양팀 감독이 서로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그콘서트 이동윤 감독, 이기스 이철민 감독, 김영찬 단장. (한스타DB) |
{알고 보면 더 재밌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 규정} (4) 순위에 대한 규정
[한스타=서기찬 기자]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3월27일) 개막이 한 달하고 열흘 정도 남았다. 이기스(감독: 박재정)와 공놀이야(감독: 최용준)가 필리핀 전훈을 떠나는 등 12개 연예인 야구단의 겨울철 훈련이 한창이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A,B조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즉 A조 1위 팀과 B조 2위 팀이, B조 1위 팀과 A조 2위 팀이 각각 맞붙는다. A조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로 구성돼 있고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조별 순위에 대한 규정을 보면 승점제로 순위를가리는데 승점은 승리 시에 3점, 무승부 1점, 패배 시엔 0점을 각각 부여한다. 이럴 경우 승점이 같은 팀이 나올 수도 있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승자승-몰수패가 적은 순서-다득점-최소실점-추첨 등으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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