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감독, 배우 박재정 득남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2-20 1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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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감독 겸 선수 배우 박재정이 최근 득남했다. 지난 해 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의 결승전에 앞서 투구 연습을 하는 박재정.(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감독인 배우 박재정이 아빠가 됐다.


박재정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박재정 아내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며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교제를 이어온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재정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 KBS 2TV '지성이면 감천', JTBC '맏이', MBC '소원을 말해봐' 등에서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한편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감독 겸 선수인 박재정은 지난 17일 이기스 필리핀 전지훈련에 동행했다. 이기스는 오는 3월27일 개막한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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