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이준기(왼쪽)와 ‘이사돈’ 전혜빈(34)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4번째 열애설이다. (tv리포트) |
[한스타=서기찬 기자] 벌써 4번째 열애설이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한 매체가 이준기와 전혜빈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15년 6월, 8월, 9월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준기와 전혜빈은 "친한 사이일뿐이다"라면서 부인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4년 드라마 KBS2 '조선총잡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다.
해외 팬들을 포함 팬들 사이에서는 전혜빈과 이준기를 축하하며 응원하는 분위기도 일고 있다. 반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며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이준기는 최근 tvN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해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이번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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