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조연우 감독(왼쪽)과 컬투치킨스 김태균 감독(오른쪽, 9번)이 3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를 앞두고 인사를 하고(사진 위) 심판의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반갑습니다" "네 , 살살 좀 하시지요"
배우 조연우와 개그맨 겸 방송인 김태균이 야구장에서 인사를 나눴다.
지난 3일 고양 원당 훼릭스야구장에서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가 열렸다.
조연우 감독의 알바트로스와 김태균 감독의 컬투치킨스가 맞붙어 난타전 끝에 컬투치킨스가 11-10으로 이겼다.
시범경기는 10일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와 루트외인구단(감독: 김현철), 라바(감독: 박충수)-개그콘서트 (감독:이동윤) 경기를 마지막으로 끝난다. 정규대회는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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