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구새봄 아나운서, 연예인야구 깜찍-발랄 시구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05-30 12:08:20
  • -
  • +
  • 인쇄
29일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야구... 조마조마-스마일 경기에 앞서
구새봄 아나운서가 지난 2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스마일 경기에 앞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이의협 작가)
구새봄 아나운서(왼쪽)가 시구 전 뮤지컬배우 조마조마 임태경에게 시구 일대일 지도를 받았다. (이의협 작가)

[한스타=서기찬 기자] "처음 하는 시구라 떨려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했어요"


'스포츠 여신' 구새봄 아나운서(프리랜서)가 마운드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시구를 선 보였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스마일(감독: 이봉원)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구새봄은 이 날 시구에 앞서 뮤지컬배우 조마조마 임태경에게 일대일 투구 개인지도를 받기도 했다.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리포터로 활약한 구새봄 아나운서는 "시구자로 결정된 뒤 야구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막상 마운드에 오르니 너무 떨려 제대로 던지지 못한 것 같다"며 "최근 김남희 전 SBS 아나운서와 야구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보미(구새봄)와 나미(김남희)가 야구를 배워서 초등학생과 대결하는 내용이다. 조만간 공개 될 '삼진을 부탁해', 많이 기대해 달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구새봄은 지난해 2월 동두천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MBC아나운서 팀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직접 스포츠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한편 구새봄은 29일 일부 매체가 보도한 농구선수 김종규(창원 LG세이커스)와의 열애설에 대해선 "두 달 전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