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풋살 최고 인기남' FC어벤저스 정하(오른쪽, 비트윈)가 지난 27일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왼쪽은 대회 주관사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 (한스타db) |
FC어벤저스 정하 팬들이 정하를 응원하기위해 내건 현수막. (한스타db) |
정하 팬들이 정하를 응원하는 현수막 아래서 정하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풋살 잔치 '얼짱' 아이돌 정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FC어벤저스 정하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고양시 어울림누리) 폐막식에서 인기상 수상자로 뽑혔다. FC어벤저스는 결승전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2-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퍼스트와 풋스타즈가 공동 3위.
정하는 지난 7월16일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FC어벤저스의 7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5골을 성공시켰다. 팀 동료 유승우와 득점 공동 8위.
정하의 열혈 팬 20여 명은 FC어벤저스 경기때마다 체육관을 찾아 정하와 FC어벤저스를 응원했다. 특히 정하의 한 일본 팬은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7주간 매주 일요일 한국을 방문해 정하를 응원하는 열정을 보였다.
인기상을 받은 정하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45만원 상당의 하이병원 MRI검진권과 플렉스파워 선물세트가 주어졌다.
한편,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는 연예인 야구, 농구, 컬링 등 스포테인먼트를 주요 콘텐츠로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미디어가 고양시체육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스타스포츠와 고양시, 아프리카TV, 하이병원, 텐아시아, 우리돼지 한돈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