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더는..." 공놀이야 최용준 감독(맨왼쪽)이 지난 1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 6강전을 앞두고 오더를 발표하고 있다. 가운데는 배우 정욱. (한스타DB) |
'선발투수는 배우 이종혁' 지난 1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 6강전 공놀이야와 라바의 경기, 공놀이야 오더.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자, 오늘 경기 오더 부르겠습니다" "1번 정욱 지명타자, 2번 장혁진(본명 장석현) 포수, 3번타자 김용희 좌익수... 투수는 이종혁 이상 "
공놀이야 최용준 감독이 지난 11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라바와의 6강전을 앞두고 타순과 수비위치를 불러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공놀이야는 이날 라바에 5-7로 역전패하며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공놀이야를 꺾은 라바는 준결승전서 B조 1위 이기스를 누르고 오는 18일 조마조마와 결승전을 치른다.
제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경 텐아시아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 투바엔터테인먼트, 넥스트스토리(주), (주)탑엔드, 하이병원, 플렉스파워, 게임원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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