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배유람, 대본 들고 훈훈한 외모 인증샷

서기찬 / 기사승인 : 2017-11-27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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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야구단 소속... SBS '이판사판' 등 '신스틸러' 역 종횡무진
배우 배유람이 지난 24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언터처블'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BS컴퍼니)
배우 배유람은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소속. 지난 10월에 끝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서 역투하는 배유람. (한스타DB)
배우 배유람은 연예인 풋살 팀 FC네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8월 끝난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출전, 득점을 하고 환호하는 배유람(왼쪽에서 세번째).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 투수 배유람이 새 드라마 '언터처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유람은 24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에 등장했다. 배유람은 ‘언터처블’ 첫 방송을 앞두고 “연일 작품을 통해 시청자 분들을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언터쳐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배유람은 극 중 광역 수사대 형사 최재호 역으로 등장한다.


배유람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유람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도 비열한 성폭행 용의자로 출연해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측이 ‘언터처블’의 명품 배우군단이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본방사수 청원'의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유람은 KBS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주축인 연예인 야구단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에 속해있다. 개그콘서트 야구단은 올해 인터넷 언론사 한스타가 주최한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또 배유람은 연예인 축구단 FC네마에서 풋살 선수로도 뛰고 있다. FC네마는 지난 8월27일 끝난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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