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골프선수, 모델, 걸그룹 활동으로 다져진 끼와 재능으로 한국에서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는 방승미. 맨 아래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슈퍼핏클래식2017대회 노비스비키니 톨부문에 출전했을때 모습. (경기도민신문) |
[한스타=서기찬 기자] 모델 방승미가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방승미가 한국에서 배우 수업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다소 늦은 25세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사실 방승미는 예체능으로 단련된 몸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13세에 일본 오사카 콩쿨대회에 입상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은데 이어 14세부터 5년간 오사카 골프대회와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등에 출전하였다. 골프와의 만남으로 16세에 오사카 아디다스 골프웨어모델을 시작하였고 오사카 고등학교 교복모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화장품모델 등 모델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갔다.
걸그룹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방승미는 2015년 TOKYO TOP KIDS COLLECTION A/W 2015 BANANACHIPS CF모델에 이어 2016년에는 뮤지컬에 도전장을 던지며 배우의 길을 가고있다. 방승미는 2017년에는 아름다운 몸으로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미스인터콘티넨탈 미디어상 수상과 2차예선에서 탈락했지만 2017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하였고 지난 10월21일에 열린 뷰티니스스타 챔피언쉽 모델미디움 부문 2위에 입상하였다. 그리고 11월 5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0회 WBC 피트니스 챔피언쉽'에서 스포츠모델부문 3위와 미즈비키니부문 4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슈퍼핏클래식2017대회 노비스비키니 톨부문에 출전한 방승미는 아름다운 몸매와 매력적인 미소를 뽐냈다. 참가번호 216번을 달고 방송인 방승미가 소개되자 오른손을 높이 쳐들며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걸음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방승미는 "오드리햅번 같은 배우가 되는게 꿈이에요. 자기 자신보다 더 어렵고 힘든 약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배우의 삶을 살아낸 오드리 햅번을 롤 모델로 삼으면서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굴과 몸매와 마음까지 아름다운 방승미는 91년 7월 30일 생. 137년 전통을 자랑하는 오사카 시립 센다이대학을 나왔으며 취미는 영화감상이다. 토익 LC점수 405 RC점수 425 토탈 830점이며 토플 80점에 JL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자격증과 태권도 검은띠 1품이다. 도전과 성취욕이 많은 방승미는 유럽공인 바리스타 자격(유럽협회SCAE)을 만점으로 합격하였다. 또한 (사)요가협회 3급,2급,1급 자격증과 키즈요가와 임산부요가 강사자격과 핫요가(Bikram Yoga)와 빈야사요가 자격증까지 취득한 팔방미인.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자기 소개를 한 방승미는 군살없이 탄탄한 명품 몸매 종결자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베이글녀임을 과시하였다. 배우 방승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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