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중국 인기스타 유역비의 결별 소식이 이날 중국 웨이보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봉황망코리아, 웨이보 캡처) |
지난 2015년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들은 그해 8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 헤어졌다. (봉황망코리아, 영화 '제3의 사랑' 스틸컷) |
지난 2015년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들은 그해 8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 헤어졌다. (봉황망코리아, 영화 '제3의 사랑' 스틸컷) |
송승헌(왼쪽)과 유역비 (봉황망코리아) |
[한스타= 서기찬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국 인기스타 유역비의 결별 소식이 이날 중국 웨이보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5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봉황망(凤凰网) 등 중국 주요 매체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 소식을 관심있게 보도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검색어도 장악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송승헌-유역비 결별'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고 서로의 협의 하에 어쩔 수 없는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 네티즌은 "너무나 예쁜 커플이었는데 안타깝다", "설마 설마 했더니 진짜 헤어진 거냐", "유역비의 임신설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였네”, "잘 헤어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난 2015년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들은 그해 8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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