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성형설에도 의연… 장쯔이, 세월 잊은 미모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1-29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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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章子怡) (장쯔이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장쯔이(章子怡) (장쯔이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장쯔이(章子怡) (장쯔이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중국 치치하얼시의 기온. (장쯔이 웨이보, 봉황망코리아)

[한스타=서기찬 기자] 최근 갑작스러운 성형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중국 배우 장쯔이(章子怡)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6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는 장쯔이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빨간색 외투와 검은 비니를 쓴 채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 정도는 돼야 겨울이지, 춥지만 따뜻하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장쯔이는 자신의 사진과 더불어 중국 헤이룽장(黑龙江·흑룡강)성의 치치하얼(齐齐哈尔)시의 기온 정보가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려 자신이 치치하얼시에 있음을 알렸다. 사진 속 기온은 무려 영하 27도다.


장쯔이는 최근 중국에서 성형외과에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성형설에 휘말렸지만 회사측과 본인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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