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가 출간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라'(위닝북스) |
[한스타=박귀웅 기자] 위닝북스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라'를 출간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 투자를 하라’는 평범한 서민이 어떻게 제2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네이버 카페 <30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 연구소>, <리앤박 인베스트먼트> 대표인 저자의 20년이 넘는 부동산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실려 있어 보다 생생하고 쉽게 읽힌다.
저자는 20대 중반에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근무하면서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되었고,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의 부동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대한민국에서 돈 버는 가장 효과적은 방법은 부동산뿐이다. 내 집 마련의 기회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은퇴 후 노후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로 어떻게 평생 월급통장을 만들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한다.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노하우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는다. 그 대가로 주 5일 동안 열심히 일한다. 힘든 직장생활 때문에 사표를 내고 싶어도 책임져야 하는 가족들과 불안한 미래로 인해 쉽게 그만둘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적금을 들어도 저금리 시대에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은행의 예·적금만으로 더 이상 큰 소득을 바랄 수 없게된 지 오래다.
적극적인 재테크 없이 단순히 월급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이제 버거운 일이다. 거기다 기업들의 경영난으로 비정규직과 정리해고가 만연하면서 평생직장은 사라졌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퇴근 후 다시 학원으로 향한다. 먹고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것이다.
이제 평생직장은 옛말이 되었다. 불안한 현실에 차근차근 대비해야 한다. 저자는 부동산 소액 투자로 제2의 월급을 받을 것을 권한다. 주변을 찾아보면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이 의외로 많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평생 월급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다음은 저자가 소개하는 ‘소액 투자로 평생 수입 만드는 9가지 기술’이다.
첫째, 지역의 특색을 파악하여 맞춤 투자처를 찾아라
둘째, 20대는 부동산 소액 투자가 답이다
셋째,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라
넷째, 금액에 맞게 오피스텔에 투자하라
다섯째, 부자가 되고 싶다면 땅을 사라
여섯째, 소액으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일곱째, 경매는 돈 좀 있는 사람들만의 재테크가 아니다
여덟째, 못난이 땅도 예쁘게 단장하면 팔린다
아홉째, 분양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
이 외에도 ‘집 없이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경매 시 주의할 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팁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로 나아가 보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계속된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평균금리는 1%대라고 한다. 반면 오피스텔 및 상가 수익률은 5~6%대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린 만큼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더 인기를 얻을 것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주기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 다가구주택, 게스트하우스 등이 있다. 불투명한 미래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닥칠 때도 수익형 부동산은 커다란 버팀목의 역할을 한다. 꼬박꼬박 월세를 가져다주고, 투자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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