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가 최근 연예인 야구단 BMB에 입단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한스타=서기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요리연구가 이찬오가 연예인 야구단 BMB(감독: 이정수)에 입단했다.
연예인 야구단 BMB(Big Moutain pictures Baseball team) 팀의 주장 차지환(일반인) 씨는 한스타미디어로 지난 24일 "셰프 이찬오씨를 영입했다"고 알려왔으며 "30일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레인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찬오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하였으며, 호주에서 스포츠마케팅을 공부하던 중 주방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요리사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탤개맨' 이정수 감독이 이끄는 BMB는 지난 해 5월 창단한 연예인 야구단 신생팀으로 오는 30일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BMB는 가수 겸 배우 동현배를 비롯해 배우 강성락, 김산, 김지호, 서지원, 남태훈, 하수호, 배재원, 서준열, 최용식, 이대호, 김광섭, 하성훈, 박동진, 조서진, 김동원, 김문종, 이종혁, 변정현, 가수 이민혁, 유토, 가수 겸 배우 한별, 뮤지컬배우 허규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인기 셰프 최현석은 연예인 야구단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감독: 이경필)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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