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가수 노현태가 지난 5일 고양시 어른신들을 찾아 춤과 노래 등 즐거움을 선사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노현태 페이스북 캡처) |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에이스 투수 가수 노현태. 노현태는 언더스로와 오버핸드, 두 가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투수다. (한스타db) |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가수 노현태가 지난 5일 고양시 독거 노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가수 노현태와 개그콘서트의 가수 겸 배우 김무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신들을 찾았다.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은 지난 5일 고양시 덕양구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해 드렸다고 밝혔다.
노현태(거리의 시인)가 감독을 맡고 있는 아름드리 청소년 야구단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서 주 1회 야구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무영(배우, 개그콘서트)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노현태 감독은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효와 경로효친사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웃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날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현태가 속한 조마조마는 지난 4월30일 개막한 레이보우희망재단-심플십과 함께하는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중이다. 노현태는 지난 7일 조마조마와 이기스의 8강 진출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3이닝 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김무영코치의 개그콘서트는 오는 14일 공놀이야와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