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심현섭, MCN방송국 RNX TV 초대 사장

서기찬 / 기사승인 : 2018-09-03 1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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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개국...뷰티, 패션, 스포테이너, 엔터테이너들의 전문 채널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감독을 맡고 있는 방송인 겸 개그맨 심현섭이 10월 개국을 앞둔 MCN방송 채널 RNX TV 초대 사장으로 위촉됐다. (한스타DB)

[한스타=서기찬 기자] 다년간 연예매니지먼트, 국내외 공연, 중소기업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견고하게 진행에 온 RNX가 자체 SNS미디어인 RNX 뉴스를 통한 강력한 언론홍보를 바탕으로 MCN 방송국 RNX TV를 출범했다.


RNX TV의 솔루션은 국내 최대 개발사 (주)라이브 플러스가 맡았으며 국내 최고의 기술진이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오는 10월 중순 개국을 앞두고 있는 RNX TV 모바일 화면. (RNX TV)

오는 10월 중순 개국을 앞두고 있는 RNX TV는 이미 지난 16일부터 시험 방송을 시작하였다. 아울어 방송인 겸 개그맨 심현섭을 초대 사장으로 위촉했다.


RNX TV는 뷰티, 패션, 스포테이너, 엔터테이너들의 전문 MCN 방송채널이며 특히 신인 연예인들에게는 최적화된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능력있는 BJ 육성은 물론 한류 컨텐츠 방송 제작 및 유통 사업을 통해 또다른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RNX TV의 초대 사장으로 위촉된 심현섭 사장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면서 " 각 분야의 끼와 재능이 넘치는 BJ를 발굴·육성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유튜버들과 크리에이터들에게는 체계적인 방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으로, 여기에 개그, 해학, 웃음이 더해져 신명나는 방송을 만들겠다" 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성공하고 싶은 모든 분들게 RNX TV는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 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정보석, 이상우, 서지석, 우희진 등을 비롯해 걸그룹 베리굿, 부활의 김재희와 개그맨 임하룡, 이홍렬, 임혁필, 조원석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영상을 통해 RNX TV의 개국을 응원했다.


한편 심현섭 RNX TV 초대 사장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마조마는 지난 6월4일 고양시에서 막을 내린 제11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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