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 이봉원 감독이 지난 1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 경기를 심각하게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한스타) |
이봉원 감독(왼쪽)과 개그맨 변기수가 한국 팀이 14-13으로 9회말 경기를 역전하자 환하게 웃고 있다. (한스타) |
[한스타=서기찬 기자]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의 이봉원 감독이 경기를 진지하게 지켜보며 승리의 전술을 구상했다.
이봉원 감독은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참가했다. 이 감독은 홍서범 단장, 박정태 총감독과 함께 선수 구성, 작전 등을 구상하며 경기를 14-13,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마운드 운용에 있어 선발투수 이종혁에 이어 배우 김경용-가수 성대현-배우 정성일-배우 한상준으로 이어지는 한 발 빠른 투수 교체는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과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 NC 다이노스, 에어부산, 농협경남본부가 공동 후원했다. 또 창원 팔용고기백화점과 차사소닷컴이 협찬했다.
특히 마운드 운용에 있어 선발투수 이종혁에 이어 배우 김경용-가수 성대현-배우 정성일-배우 한상준으로 이어지는 한 발 빠른 투수 교체는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과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 NC 다이노스, 에어부산, 농협경남본부가 공동 후원했다. 또 창원 팔용고기백화점과 차사소닷컴이 협찬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