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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짱' 이봉원 감독이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경기장을 가다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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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이길 수 있을까?' 한국 팀 이봉원 감독(오른쪽)과 홍서범 단장이 경기 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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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경기 약속" 이봉원 감독이 경기 전 주관 방송사인 MBC경남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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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원 입니다" 한국 팀 이봉원 감독이 경기 전 개막식 선수단 소개시 코믹한 인사로 관중들에게 절 하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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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멤버면 이길 수 있겠지' 이봉원 감독이 경기 전 출전 선수 명단을 검토하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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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해야 할텐데...' 한국 팀 이봉원 감독이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한스타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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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수고했다" 한국 팀 이봉원 감독과 홍서범 단장이 경기 후 한국, 대만 팀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있다. (한스타db) |
[한스타=서기찬 기자] "앗! 이봉원 감독이다" "이봉원 감독님 사인 좀 부탁합니다"
한국 팀 연예인 야구 올스타 이봉원 감독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개그맨, 가수, 탤런트에 중국집 주방장까지... '팔방미인' '젊은 오빠' 이봉원은 지난 14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던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 한국 연예인 야구 올스타 감독을 맡아 하루종일 분주했다.
경기장 입장에서 팬들의 사인 공세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는가 하면 홍서범 단장과 출전 선수에 대한 논의, 주관 방송사인 MBC 경남과 인터뷰, 경기 중 전략 전술 고민 등 이봉원 감독은 올 한 해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다.
9회말 11-13으로 2점 뒤지고 있어 속이 타던 이봉원 감독은 배우 한상준의 역전 3타점 2루타에 비로소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덜어냈다.
10월14일 2018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를 치른 이봉원 감독의 하루를 앵글에 담았다.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는 레인보우희망재단(이사장 박정태)과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창원시, NC 다이노스, 에어부산, 농협경남본부가 공동 후원했다. 또 창원 팔용고기백화점과 차사소닷컴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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