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 서울 선 석수민(왼쪽), 2019 미스 전남제주 진 임아로(오른쪽) *사진제공 : 가온스피치 앤 퍼스널브랜딩 |
‘2019 미스코리아가 야구장에 등장했다.’
2019년 8월 19일, 한스타 미디어에서 주최하는 ‘제13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2019 미스 서울 선 석수민과 미스 전남제주 진 임아로가 시구를 맡았다.
1경기 공놀이야와 스타즈 경기의 시구 주인공은 석수민이었다. “미스코리아가 되면 꼭 하고 싶었던 것들 중에 하나가 시구”였다며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포즈로 시구를 마쳤다. 석수민은 미스코리아대회 이후 방송계 진출을 꿈꾸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경기 크루세이더스와 조마조마의 시구는 임아로가 맡았다. 미스코리아와 미스 인터콘티넨탈, 미스 아시아 어워즈 등 미인대회 4관왕의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그는 강렬한 시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임아로는 “올해 9월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스코리아와 연예인 야구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는 애정의 말을 남겼다.
이번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한국연예인야구협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렉스플로, 빈스트커피 등이 후원한다.
한편 주관방송인 OBS(경인TV)는 재미있고 다양한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 (MC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유트브로 생중계 된다.
또한 미스코리아들의 시구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열혈PD 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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