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도전했던 남자농구 대표팀의 도전이 무산됐다.
조상현 감독이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 2차전에서 57-96으로 완패했다.
지난 1일 베네수엘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했던 한국은 2연패를 당하며 A조 최하위에 머물면서 준경승 진출에 실패, 도쿄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다.
리투아니아는 2연승을 기록,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베네수엘라가 조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라건아는 26득점 8리바운드, 이현중은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조상현 감독이 한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 열린 리투아니아와의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최종 2차전에서 57-96으로 완패했다.
지난 1일 베네수엘라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했던 한국은 2연패를 당하며 A조 최하위에 머물면서 준경승 진출에 실패, 도쿄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다.
리투아니아는 2연승을 기록, A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베네수엘라가 조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라건아는 26득점 8리바운드, 이현중은 11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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