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배우 한그루가 확 달라진 몸매를 뽐냈다.
지난 19일 한그루는 자신의 SNS에 "머리 다시 자를까아…?"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몸에 딱 붙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짧은 단발과 볼캡을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그루는 지난 2일 "건강하게 살기 위해 잘 챙겨 먹고 운동하며 건강히 7kg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른 것만 예쁜 거라 생각하고 늘 키로수에 집착해 42kg을 유지했지만, 지금은 7kg을 증량한 현재 몸에 너무 만족한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알린 바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