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길만 걸으세요＂ 에일리, 결혼식서 입맞춤→♥최시훈 향한 세레나데

"행복 길만 걸으세요" 에일리, 결혼식서 입맞춤→♥최시훈 향한 세레나데: 이영희 / 기사승인 : 2025-04-21 09:01:59

에일리, 최시훈 결혼식 현장 / 알리, 고원희 인스타그램

에일리, 최시훈 결혼식 현장 / 신지 인스타그램

[한스타= 이영희 기자] 가수 에일리와 배우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에일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객으로 참석한 지인들은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유하며 에일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배우 고원희는 "결혼식이 이렇게 신날 수 있는 것인가. 마치 미니 콘서트에 온 것 같은 특별한 결혼식. 하늘도 함께 축복해 주니, 예진 언니 가수 에일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에일리는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객으로 참석한 지인들은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유하며 에일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배우 고원희는 "결혼식이 이렇게 신날 수 있는 것인가. 마치 미니 콘서트에 온 것 같은 특별한 결혼식. 하늘도 함께 축복해 주니, 예진 언니 행복 길만 걸으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고 축하를 건넸다.

최근 결혼한 티아라 효민은 "여행 다녀오자마자 울 에일리 결혼식♡"이라고 했고, 축의금 봉투에 "에일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잘 살아보자 우리!"라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god 박준형은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요오우~ 에일리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하느님의 축복으로 아주 행복하게 이쁜 사랑 키우며 살아. 매애앤~ 빼애앰!!!"이라며 "신부랑 촬영할 때 장미꽃 냄새 너무 좋았어. 앞으로 그 장미꽃 향만큼 아름다운 사랑 키워"라고 축복했다.

코요태 신지는 신부 대기실에서 에일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좀 더 오래 보고 가려고 서두른다는 게 신부보다 먼저 도착!!! 덕분에 첫 번째로 사진 찍고 이야기도 오래 나누다가 올 수 있었다"라며 "예진아~ 울 애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가수 알리는 "너무 예뻤다, 우리 예진이"라며 에일리와 최시훈이 입을 맞추려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유아라는 에일리의 결혼 화보를 보고 "미친다. 너무 예쁘다"라고 한 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에일리를 보고 "난 천사인 줄"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부부다. 이날 결혼식 1부 축가는 가수 백지영, 이무진이 맡았고, 2부에서는 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축가를 불렀다. 사회는 피식대학 정재현, 김민수, 이용주가 담당했고, 하객들을 위해 영어 진행도 함께했다.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고 축하를 건넸다.

가수 알리는 "너무 예뻤다, 우리 예진이"라며 에일리와 최시훈이 입을 맞추려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유아라는 에일리의 결혼 화보를 보고 "미친다. 너무 예쁘다"라고 한 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에일리를 보고 "난 천사인 줄"이라고 감탄했다.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