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이찬원, 순조로운 첫 진행

최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8 09: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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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 첫 M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선 활력 충전 예능 버라이어티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화요청백전'의 MC는 '아내의 맛'에서 환상의 캐미를 보여줬던 이휘재와 박명수, 홍현희에 더해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진행했다.

프로그램 초반 이찬원은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아심차게 준비한 시간이 바로 '화요청백전'이 되겠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고, 출연진들은 "이찬원 잘한다"를 외치며 첫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 출신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황우림, 마리아 등과 설운도, 강진, 김용임, 김혜연 등 트롯 레전드, 천하장사 이만기, 코미디언 조혜련이 선수단을 결성해 명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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