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 SM6 홍보대사

김문국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9 0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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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르노삼성자동차 SM6 앰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됐다.

르노삼성은 SM6가 여성 운전자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

실제 김씨는 오랫동안 직접 SM5를 운전했다. SM5를 통해 경험한 호감으로 이번 앰버서더를 흔쾌히 수락했다. 그는 "SM5를 10년 이상 탔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며 "특히 잔고장이 없었고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앰버서더를 수락한 이후 SM6를 직접 운전해 본 김씨는 "SM6를 처음 봤을 때 감각적인 디자인에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SM5와 전혀 다른 주행 성능에 놀랐다. 가속감이 경쾌하고 부드러웠다. 성능은 진일보했지만 편안한 승차감과 안락함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드라마 '마인'의 방영과 함께 SM6 앰버서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SM6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연기하면서 일상에서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서형씨와 닮았다"며 "SM6와 김씨가 만난 촬영 스토리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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