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김태희' 방부제 미모는 여전하네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6 09: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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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촬영 중 딱 두 장 찍은 셀카 사진"이라며 "셀카 못 찍는다고 구박할까 봐 미리 선수친다, 전 만족한다"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흰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셀카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정면 사진과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과 함께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밤 늦게 인스타 열었다가 한참을 구경하고 이제서야 인사드리고 간다, 다들 굿나잇"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다. 최근 남편인 가수 비가 제작한 아이돌그룹 싸이퍼의 신곡 '안꿀려'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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