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마친 롯데호텔 월드, BMW 패키지 판매

김문국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5 09: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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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는 오는 6월1일 1차 리뉴얼을 마치는 것을 기념해 신상 객실에 투숙하며 BMW의 고성능 모델인 M 차량을 시승해 볼 수 있는 'Salon de BMW M'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7객실, 6월11일까지 총 70실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에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됐다. 리뉴얼된 클럽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다. 7만여권의 이북(e-book) 무료 열람은 물론 유튜브 등 풍부한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엘-라이브러리(L-Library)도 운영한다.

 



무엇보다 짜릿한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BMW SUV차량인 X3 M 차량과 X4 M 차량을 투숙 기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파베드, 벙커베드(2층 침대) 등과 같은 가족특화 객실도 마련돼 있어 자녀동반 고객에게도 최적의 선택이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 월드 입구 및 1층 로비에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얼티밋 드라이빙 머신으로 불리는 BMW 뉴 M3, M4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시승 신청을 통한 M시리즈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기간 내 롯데호텔 월드의 식음업장을 이용하거나 일반 투숙 고객에게도 Salon de BMW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당첨자에게는 롯데호텔 월드 주니어스위트 객실 숙박권, BMW 기념품 등 다채로운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롯데호텔 월드는 새단장을 기념해 25일 오후 9시30분부터 한시간 반동안 카카오 쇼핑 페이지 LIVE 채널을 통해 '롯데호텔 월드 리뉴얼 기념 라이브 커머스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다양한 언택트 기술과 함께 롯데호텔 월드의 변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상품은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동시에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라세느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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