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인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의 근황을 공개한 방송인 서정희./방송인 서정희 인스타그램
[한스타= 김지혜 기자] '암 투병 돌싱' 방송인 서정희(62)가 6세 연하의 건축가 연인과 달달한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조선의사랑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서정희는 김태현과 셀카를 찍고 있는데, 특히 김태현에게 뽀뽀를 하려는 서정희의 포즈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앞서 서정희는 전날인 지난 27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을 통해 내년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 가득 행복해보이셔서 진정 보기 좋으네요...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두 분 너무 예뻐요~^^ 응원할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고 서세원의 전처로, 현재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중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