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객실에서 영화 볼수 있는 멀티플렉스룸 오픈

김문국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0 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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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가 객실 내에서 영화등을 볼 수 있는 ‘멀티플렉스룸’을 오픈했다.
‘멀티플렉스룸’은 △시네마존 △홈트레이닝‧홈게이밍존 △홈카페존으로 나뉘며 총 9개 객실이다.

시네마존에서는 65인치 스마트TV로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다. 누하스 안마의자와 3인용 가죽쇼파도 비치됐다.



홈트레이닝‧홈게이밍존은 닌텐도 ‘링 피트 어드벤처’ 게임 타이틀 세트와 운동 매트를 갖춰 게임과 운동이 가능하다.

홈카페존에서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을 이용할 수 있다.

시네마존, 홈트레이닝‧홈게이밍존, 홈카페존 모두 건식 족욕기와 바우젠 전해수기를 비치하고 있다.

이용 예약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멀티플렉스룸 오픈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열어 총 20명에게 바우젠 전해수기를 지급한다.

비발디파크 여행 혹은 객실 사진 3장 이상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비발디멀티플렉스룸 #멀티플렉스 #FLEX와 함께 올리면 된다.

황영훈 소노호텔&리조트 매니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객실에서 안전한 호캉스를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누리기 위해 멀티플렉스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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