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월클' 뷔가 아이유 콘서트를 찾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수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을 찾아 100번째 공연을 축하했다.
아이유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공연을 펼쳤다.
22일 공연이 끝난 뒤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콘서트를 직관하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100번째 공연 축하해요"란 글을 적었다. 여기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제이홉도 함께였다.
아이유와 뷔는 지난 1월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뷔와 제이홉 외에도 아이유 콘서트에는 지드래곤, 배우 고소영, 이주영, 라이즈 성찬·앤톤 등이 방문했다.
아이유는 지난 21~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THE WINNING)'을 개최했다.
현재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한 솔로 가수는 서태지, 싸이, 지드래곤, 임영웅 등 최정상급으로 아주 극소수에 해당한다. 특히 여자 솔로 가수가 해당 장소에 입성한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