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생생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비드 라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비스타 딜럭스룸 숙박과 워커힐 '더 뷔페' 조식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또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에서 탁 트인 한강을 조망하며 잠시 일상을 벗어난 힐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에서 제공하는 '비비드 아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비비드 아워는 비비드 라운지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리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라운지 서비스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뷔페 형식이 아닌, 푸드 트레이를 고객 테이블로 서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단 푸드 트레이는 워커힐 셰프가 직접 준비한 브루스케타와 롤·초밥·타르트 등 다채로운 색감을 지닌 풍성하고 알찬 메뉴로 구성, 일반적인 핑거 푸드나 디저트와 차별성을 뒀다.
여기에 믹솔로지스트가 디자인한 고품격의 웰컴 칵테일을 비롯해 주류 스테이션에서 와인·샴페인·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치즈스틱·그리시니(이탈리아 빵)·견과류 등 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스몰 바이트까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추가 특전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셀프 라운지'를 운영, 햇빛에 반짝이는 한강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노키즈' 상품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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