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보다...매화보다... 봄을 부르는 뉴진스 혜인, 엘르 재팬 표지 장식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5 09:50:40
  • -
  • +
  • 인쇄

엘르 재팬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뉴진스 혜인./엘르 재팬

 

 

[한스타= 김지혜 기자] 봄을 재촉하는 것은 목련과 매화만이 아니다. 뉴진스 혜인이 봄마중을 나갔다.

 

그룹 뉴진스 혜인이 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로 일본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5일 엘르 재팬은 혜인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한 5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혜인은 우아하고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과 도도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혜인은 광택 소재의 검정 뷔스티에와 하늘하늘한 흰색 치마를 조합한 드레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을 발산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은 그의 아우라를 한층 더 선명하고 강렬하게 만들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최근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력 음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최근 ‘201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고 13일에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