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 부모와 다정한 대화-스킨십…LVMH 며느리 초읽기?

이영희 / 기사승인 : 2024-10-04 0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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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부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X(구 트위터) 캡처  

블랙핑크 리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한스타= 이영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27)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2일 리사가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행사에서 프레드릭 아르노 부모와 만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사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 회장 부부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리사가 아르노 회장의 부인인 헬렌 메르시에의 팔을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이자,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한편 리사와 프레드릭 아르노의 열애설은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여러번 포착됐었고, 특히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들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리사 역시 이 자리에 참석해 아르노 가족과 요트를 타거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리사측은 열애설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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