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이 멜론 4월 월간 차트에서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유는 2위 ‘라일락’, 3위 ‘셀러브리티’, 5위 ‘코인’, 8위 ‘내 손을 잡아’ 등 10위 안에 4곡, 100위 안에 총 15곡을 랭크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팝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피티스'가 해외 곡으로는 유일하게 월간 4위로 신규 진입하면서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4월은 역주행 열풍으로 뜨거운 한 달이었다. 3월부터 뜨거웠던 브레이브걸스의 열풍은 4월로도 이어져 ‘롤린 (Rollin’)’뿐 아니라, ‘운전만해 (We Ride)’도 3월에 비해 91계단을 상승하면서 4월 차트 최대 상승곡으로 기록됐다.
MBC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특집’으로 20여년만에 멜론 차트로 소환된 SG 워너비는 ‘타임리스’ 월간 30위,’ 라라라’ 53위, ‘내사람’ 59위, ‘살다가’ 96위 등 총 4곡을 100위안에 진입시키는 동시에, 김진호, 이석훈, 김용준 등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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