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25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의 큰 성원 덕분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빌보드'를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을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민이 신곡 '버터'(Butter)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새 디지털 싱글 '버터'를 발표하고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전 세계 최초로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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