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이 소녀를 아시나요?'
배우 문가영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문가영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업로드 되어 화제를 모았다. 1996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를 통해 데뷔한 문가영.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당시 문가영의 모습과 현재의 성숙한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7월 SM C&C에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22년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tvN)’, ‘사랑의 이해’(JTBC), 2023년 드라마 ‘이로운 사기’(tvN) 등에 출연하며 '로코 퀸'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한편, 문가영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는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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