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커트로 변신한 배우 김고은의 모습이 마치 화사한 봄 같다.

김고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고은은 턱을 괸 채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는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수줍은 듯한 미소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고은은 쇼트 커트로 머리를 짧게 자른 후 상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최근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쇼트 커트로 머리를 자르면서 싱크로율을 더욱 높여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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