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H3'가 6일 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구글플레이·앱스토어·퍼플(PURPLE)을 통해 프로야구 H3를 미리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은 6일 0시부터 이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퍼플은 모바일 게임을 PC로 지원하는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엔씨(NC)는 퍼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완료 시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사전 참여 이벤트'의 참여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스카우터' △4월 6일 이후 게임 실행 시 '5만 PT'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엔씨측은 프로야구 H3의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0만 PT' 등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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