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숙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임신 중 받은 검사 결과에 안도의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병원에서 받은 알림 문자를 공개했다. 병원 측은 “전지혜님, 임신성 당뇨 검사결과 정상입니다”라고 전했고, 이에 레이디제인은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이라며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은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레이디제인과 남편 임현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현재 임신 15주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40세인 레이디제인은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품게 됐다. 그는 방송에서 “한 번에 될 줄 알았는데 세 번째 시도에서야 성공했다”며 “냉동해뒀던 어린 난자를 써도 안 됐을 때, 멘붕이 왔다. 그때부터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그는 “남편이 병원 갈 때마다 울었다. 주차장에서 울고 병원 안에서도 울고, 사람들 눈치가 보일 정도였다”며 남편의 진심 어린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임현태가 임신 소식을 들은 날, 그리고 쌍둥이임을 확인한 날에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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